2025년, 대전 시민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좋은 소식! 대전시 민생회복지원금과 대전사랑카드 혜택이 돌아왔습니다.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지원금은 대전사랑카드와 연계하면 더 큰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데요.
최대 1인당 53만 원까지 지원되는 이 혜택은 신청한 사람만 받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내용을 확인하고 꼭 신청하시길 추천합니다.
지원금 지급 금액은 얼마?
2025년 민생회복지원금은 소득 구간 및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대전은 비수도권으로 분류되어 모든 시민에게 3만 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 소득 상위 10%: 150,000원 + 30,000원 = 총 180,000원
- 일반 시민: 150,000원 + 100,000원 + 30,000원 = 총 280,000원
- 차상위계층/한부모: 300,000원 + 100,000원 + 30,000원 = 총 430,000원
- 기초생활수급자: 400,000원 + 100,000원 + 30,000원 = 총 530,000원
※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하고 진행됩니다.
신청 기간과 요일제 운영
- 1차 신청: 2025년 7월 21일(월) ~ 9월 12일(금) (7월 21일~25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 2차 신청: 2025년 9월 22일(월) ~ 10월 31일(금) (소득 상위 10% 제외)
신청 방법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 카드사 앱 및 홈페이지 (신한카드, 국민카드 등)
- 지역화폐 앱
오프라인 신청:
- 동 행정복지센터
- 카드사 은행 지점 (하나은행 등)
- 찾아가는 서비스 (고령자 및 거동 불편자 대상)
필요 서류: 신분증, 사용할 카드 또는 지역화폐 앱, 대리신청 시 위임장
지원금 사용처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미사용 금액은 소멸됩니다.
사용 가능:
- 전통시장, 식당, 편의점, 학원, 병원, 약국, 안경점, 미용실
-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
사용 불가:
-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등), 백화점
-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 보험료, 통신비, 공공요금 등
대전사랑카드와 함께하면 더 큰 혜택
대전사랑카드는 실물 카드 및 모바일 결제 모두 가능하며, 지역 가맹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사용 시 캐시백,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됩니다.
하나은행 영업점 또는 카드사 앱·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Q. 성심당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A. 해당 매장이 가맹점이면 사용 가능 (카드사 앱에서 확인 가능)
- Q. 접수하면 바로 입금되나요? A. 신청 후 최대 7일 이내 지급 (지자체별 상이)
- Q. 미성년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세대주라면 신청 가능, 아니면 세대주가 일괄 신청
- Q. 사용 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A. 2025년 11월 30일까지 (이후 자동 소멸)
- Q. 요일제 신청이란? A. 초기 1주일간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신청 제한 운영
마무리
대전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필요한 소중한 혜택입니다. 단순한 지원금뿐 아니라 대전사랑카드와 함께하면 지역경제를 살리면서 소비 혜택까지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고, 지역도 살리고 내 지갑도 채우는 스마트한 소비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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