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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7만 파인트가 통째로 사라졌다…영국서 3억원대 맥주 도난

829 기네스도난

영국 북서부의 한 물류창고에서 기네스 맥주를 실은 트레일러 2대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라진 맥주는 약 800배럴, 7만 파인트 규모이며 맥주와 트레일러를 합친 피해액은 약 20만5000파운드로 추산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잉글랜드 체셔주 런콘의 화이트하우스 산업단지에서 발생했다. 도난당한 기네스는 펍으로 배송될 예정이었던 물량이다.

영국 기네스 맥주 7만 파인트 도난 사건

두 차례에 걸쳐 트레일러 2대 사라져

용의 차량은 산업단지에 차례로 진입한 뒤 기네스가 실린 트레일러를 연결해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 번에 모든 물량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두 차례 범행이 이어졌다.

도난당한 기네스만 약 11만5000파운드 상당이며, 트레일러와 기타 물품까지 합치면 피해 규모는 약 20만5000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한화로는 3억원대 규모다.

약 800배럴·7만 파인트…펍 공급용 물량

맥주 물량은 약 800배럴로, 잔으로 환산하면 7만 파인트가 넘는다. 영국 내 펍으로 공급될 예정이던 대규모 물량이 한꺼번에 사라지면서 현지에서도 이례적인 화물 절도 사건으로 주목받았다.

경찰은 사건 당시 산업단지 주변을 오간 차량과 목격자를 찾고 있다. 수사기관은 도난 물품 전량 회수를 목표로 관련 정보를 수집 중이다.

대규모 주류 화물도 절도 표적

주류는 유통망을 통해 재판매하기 쉽고 화물 단위의 가치가 높아 조직적인 절도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이번 사건 역시 트레일러를 통째로 가져간 방식이어서 물류창고 출입 통제와 운송 차량 확인 절차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됐다.

사건 세부 내용과 피해액은 수사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 정확한 진행 상황은 체셔 경찰과 현지 보도의 후속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사건 정보

  • 발생지: 영국 체셔주 런콘
  • 도난 규모: 약 800배럴·7만 파인트
  • 맥주 가치: 약 11만5000파운드
  • 트레일러 포함 피해액: 약 20만5000파운드
  • 수사: 체셔 경찰이 목격 정보 수집 중
msg에디터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