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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잔소리에도 가격표가 있다면? 대학·취업·결혼 질문 밸런스게임

추석 잔소리도 가격표가 있다면? 밸런스게임 표지

대학·취업·결혼부터 외모 평가까지…명절 질문을 가상 가격표로 바꾼 밸런스게임
실제 요금이나 캠페인이 아닌 재미용 콘텐츠…불편한 질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취지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이 모이는 추석에는 안부 인사와 함께 근황을 묻는 질문도 이어진다. 반가운 관심일 수 있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부담이 되는 말도 있다.

MSG뉴스가 준비한 ‘추석 잔소리 가격표’는 이런 질문에 가상의 금액을 붙여보는 밸런스게임이다. 카드 속 가격은 실제로 받거나 내는 돈이 아니다. ‘이 말을 들으면 얼마만큼 불편할까’를 재미있게 표현한 숫자다.

학생에게는 성적과 진학, 취업 질문

중·고등학생 편에는 “대학 어디 갈 거니?”, “이번 모의고사 몇 등 했니?”처럼 성적과 진학을 묻는 말이 담겼다. 대학생 편에는 학과, 졸업과 취업에 관한 질문이 이어진다.

같은 말도 관계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린다. 응원을 기대하고 던진 질문이어도 상대가 대답하고 싶지 않은 주제라면 부담으로 남을 수 있다.

중·고등학생에게 묻는 진학·성적 질문
중·고등학생에게 묻는 진학·성적 질문
대학생에게 묻는 학과·졸업·취업 질문
대학생에게 묻는 학과·졸업·취업 질문

직장인에게는 결혼과 연봉, 부모에게는 자녀 이야기

직장인 편은 연애·결혼·연봉처럼 사적인 영역으로 질문이 옮겨간다. 부모 편에는 자녀의 성적이나 미래에 관한 질문도 등장한다. 숫자는 점점 커지지만 어디까지나 가상의 놀이 규칙이다.

가까운 사이라도 상대가 먼저 꺼내지 않은 연애, 경제 사정, 자녀 계획을 반복해 묻는 것이 좋은 대화의 시작은 아닐 수 있다.

직장인에게 쏟아지는 연애·결혼·연봉 질문
직장인에게 쏟아지는 연애·결혼·연봉 질문
부모에게 건네는 자녀 관련 질문
부모에게 건네는 자녀 관련 질문

외모 평가도 빠지지 않았다

추가 메뉴에는 체중, 꾸밈, 연애에 관한 말이 담겼다. 가벼운 농담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오래 남는 평가일 수 있다.

이번 추석에는 “요즘 어떤 일이 즐거워?”처럼 대답할지 선택할 수 있는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가격표를 보며 가장 피하고 싶은 한마디를 고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추가 메뉴에 담긴 외모·연애 관련 질문
추가 메뉴에 담긴 외모·연애 관련 질문
추가 메뉴에 담긴 다른 질문들
추가 메뉴에 담긴 다른 질문들

이 콘텐츠는 추석 대화를 소재로 만든 밸런스게임이며, 카드에 표시된 금액은 실제 가격이 아닙니다.

msg에디터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