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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지내던 80세 여성, 숨진 뒤 발견…노인 고립을 막으려면

001 노인 고립과 고독사 예방

80세 여성 무연고 사망 보도…고령층의 사회적 고립 다시 주목
기사에 사용한 사진은 돌봄 정책 현장 자료이며 실제 사망 사건 현장이 아님

홀로 지내던 80세 여성이 숨진 뒤 며칠 만에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생전 식사와 안부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던 정황이 전해지면서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을 어떻게 조기에 발견할지 다시 관심이 모인다.

다만 고인의 개인적인 사정이나 가족관계를 공개된 자료 이상의 추측으로 설명해서는 안 된다. 무연고 사망이라는 행정상의 분류만으로 고인이 평생 가족과 연락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보건복지부 노인 돌봄 정책 현장 자료. 해당 사망 사건의 현장이 아님

안부 확인은 어떻게 이뤄지나

지방자치단체의 돌봄 서비스는 전화 안부 확인, 방문 상담, 생활 지원 등으로 위험 신호를 살핀다. 연락이 닿지 않거나 식사·건강 상태에 변화가 확인되면 담당자가 추가 확인과 서비스 연계를 검토할 수 있다.

이런 지원을 받고 있더라도 한 사람의 모든 일상을 즉시 파악할 수는 없다. 정기적인 연락과 이웃의 관심, 지역 복지기관의 연계가 함께 필요한 이유다.

주변에 걱정되는 이웃이 있다면

고령의 이웃과 여러 날 연락이 닿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해 보인다면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에 상담할 수 있다. 즉각적인 위험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긴급 구조 기관에 알리는 것이 우선이다.

이 기사에 사용한 사진은 보건복지부의 정책 현장 자료다. 숨진 여성이나 발견 장소를 찍은 사진이 아니며, 실제 사건 장면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구분했다.

이미지: 보건복지부 공개 정책 자료(사건 현장 사진 아님).

msg에디터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