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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안내 오류로 늦어진 모녀 상봉…해외 입양인 박아름 씨 가족 찾기 보도

JTBC는 해외 입양인 박아름 씨의 가족 찾기 과정에서 DNA 결과 안내 오류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당사자는 이후 사설탐정 의뢰와 경찰 조회를 거쳐 어머니를 찾았다고 전해졌다.

DNA 안내 오류로 늦어진 모녀 상봉…해외 입양인 박아름 씨 가족 찾기 보도 MSG뉴스 표지

해외 입양인 가족 찾기 과정의 DNA 결과 안내 오류 보도
분석 자체가 아닌 전달 문제…이후 어머니 찾은 경위도 함께 확인

해외 입양인 박아름 씨의 가족 찾기 과정에서 DNA 결과가 잘못 안내돼 상봉 기회를 놓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JTBC는 9월 30일 친자관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결과에도 박 씨에게 일치 가족이 없다는 안내가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어린 시절 가족과 헤어진 뒤 1989년 미국으로 입양됐다. 이후 가족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의 DNA 자료를 등록했다.

DNA 분석 결과와 전달 과정은 다른 문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에는 친자관계 가능성이 있었지만 결과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다른 내용이 안내됐다는 것이 보도의 핵심이다.

따라서 DNA 검사 자체가 틀린 유전자를 만들어 냈다거나 모든 등록 자료가 잘못됐다고 설명할 수는 없다. 분석과 결과 통보를 구분해야 한다.

가족 찾기와 상봉을 설명하는 일러스트. 박아름 씨와 가족의 실제 사진이 아니다
가족 찾기와 상봉을 설명하는 일러스트. 박아름 씨와 가족의 실제 사진이 아니다

사설탐정 의뢰 뒤 가족을 찾은 경위

JTBC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약 700만원을 들여 사설탐정에게 의뢰했고 6주 만에 어머니를 찾았다. 탐정이 경찰에 대리 신고한 뒤 입양 기록과 전산 조회가 이뤄졌다.

하루 만에 찾았다는 설명은 해당 경찰 조회 단계에 관한 것이다. 의뢰에서 상봉까지 전체 과정이 하루였다는 의미로 기간을 줄여 소개해서는 안 된다.

가족 찾기 지원 절차와 개인정보 보호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무연고 입양인의 유전자 등록과 입양정보 공개 지원 절차를 안내한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식은 공식 안내에 따라 확인해야 한다.

이번 사건의 당사자 가족 주소나 연락처, 원시 유전자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 사진은 상황을 설명하는 일러스트이며 실제 상봉을 촬영한 자료처럼 소개하지 않았다.

자료: JTBC 2026년 9월 30일 결과 안내 오류·가족 찾기 후속 보도. 지원 안내: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입양가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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