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16종·음료와 기타 제품 30종, 총 46종 평균 5.9% 인상
싱글레귤러 3900→4300원·쿼터 1만8500→1만9900원…10월 12일 적용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0월 12일부터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 싱글레귤러 가격은 3900원에서 4300원으로 바뀐다.
싱글레귤러 400원, 쿼터 1400원 오른다
배스킨라빈스가 6일 공개한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가격 조정 대상은 아이스크림 16종과 음료·기타 제품 30종이다. 총 46종의 평균 인상 폭은 5.9%로 안내됐다.
한 가지 맛을 담는 싱글레귤러는 400원 인상된다. 여러 가지 맛을 나눠 담는 쿼터는 1만85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1400원 오른다.
5.9%는 대상 품목의 평균 인상률이다. 모든 제품이 같은 비율로 오르는 것은 아니며, 싱글레귤러의 인상률은 약 10.3%다.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커피도 조정
카페31 아메리카노는 5300원에서 5500원으로 200원 오른다. 다만 공식 자료에 안내된 카페31 가격을 다른 판매 채널이나 모든 매장의 음료 가격과 동일하게 볼 수는 없다.
회사 측은 원재료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을 가격 조정 이유로 설명했다. 이번 인상은 2023년 8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새 가격은 12일부터…결제 전 메뉴판 확인
발표일과 적용일은 다르다. 10월 6일 가격 인상이 발표됐지만 실제 적용 시점은 12일이다. 방문 예정일에 따라 적용 가격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공식 발표는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에 관한 내용이다. 인상 대상이 아닌 제품까지 일괄적으로 오른다고 확대 해석하지 않는 편이 정확하다.
주문 전 매장 메뉴판과 앱의 최종 결제 금액을 확인하면 된다. 할인 쿠폰이나 배달 주문을 이용한다면 해당 채널의 이용 조건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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