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mL 2병·전용잔·기념주화 구성…CU 인용 보도는 1200세트 한정 안내
은주화는 확정 구성 아냐…순은 또는 플라스틱 모형 중 무작위 1개
캡틴큐가 생산 중단 11년 만에 CU 한정 세트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상품명은 ‘캪틴큐의 보물상자’다. CU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가격은 1만9800원이며, 10월 14일부터 판매하는 일정으로 안내됐다.
두 병에 전용잔·기념주화 더한 보물상자
세트에는 캪틴큐 360mL 2병, 스테인리스 전용잔 1개, 기념주화 1개가 들어간다. 제공된 상품 사진에서도 두 병과 잔, 주화를 담은 상자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캪틴큐는 롯데칠성음료가 1980년 선보였고 2015년 생산이 중단된 국산 양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한 병 단품이 아니라 상자 형태의 기획 세트로 소개됐다.

순은 주화는 랜덤…모든 상자에 들어가지 않아
기념주화는 순도 99.9%의 순은 약 1.5돈 주화와 플라스틱 모형 주화 가운데 한 종류가 무작위로 포함되는 구성이다. 두 종류를 모두 받는 세트가 아니다.
따라서 ‘1만9800원에 은주화까지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이해하면 안 된다. 주화 포함 조건은 상품 표시를 확인해야 하며, 구매 전 특정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고 안내된 것도 아니다.
14일 판매 안내…점포 발주와 소비자 예약 구분
보도에 안내된 한정 수량은 1200세트다. 점포 입고는 13일부터 순차 진행되고 실제 판매는 14일부터, 제주 지역 입고는 16일부터로 제시됐다. 점포마다 취급 여부와 입고 시점은 다를 수 있다.
8일까지 진행된다는 예약 발주는 CU 점포의 상품 주문 일정이다. 이를 일반 소비자가 앱에서 동일 기간에 예약·결제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방문할 점포에서 세트 취급 여부와 실제 판매 가격, 재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류는 성인 대상 상품이며 청소년 음주는 금지된다. 과음을 피하고 음주 후 운전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