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10월 7일 실제 거주 공간·별도 연출 없음 설명
발전기도 평소 사용 환경…온라인 추측과 공식 입장 구분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배우 김민의 동두천 집을 둘러싼 연출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방송 속 공간은 실제로 거주하는 곳이며 촬영을 위해 따로 정비하거나 상황을 연출한 부분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10월 7일 뉴스1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발전기 역시 해당 주택의 평소 전기 사용 환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오래된 집을 손보는 일상 공개
방송에서는 김민이 발전기를 사용하고 낡은 바닥을 보수하는 등 오래된 주택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공간을 직접 손보며 지내는 일상이 공개된 뒤 온라인에서는 방송을 위한 설정이 아니냐는 질문도 나왔다.
이런 의문 제기는 시청자의 해석이며, 실제로 조작이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다. 제작진의 답변은 해당 의혹에 대한 공식 설명으로 구분해야 한다.

발전기는 촬영을 위해 준비한 장치가 아니라는 설명
제작진은 주택의 실제 전기 사용 환경 때문에 평소 발전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촬영만을 위해 발전기를 준비하거나 생활상을 설정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다.
집 주변을 촬영한 일부 사진이나 짧은 장면만으로 전체 생활 환경을 확정하기 어렵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김민 본인의 설명과 제작진 입장
김민도 인터뷰를 통해 조작이나 설정은 없다고 설명하며 공간을 빌려준 지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본인의 해명과 제작진의 설명은 발언 주체가 다른 입장이다.
방송에 대한 평가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은 구분돼야 한다. 구체적인 주택 위치나 개인 동선을 추적하기보다 공개된 방송과 당사자의 설명 범위에서 사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온라인 의혹을 확인된 조작 사실로 단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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