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제2판교에서 PV5 패신저를 활용한 원격 운전 카셰어링을 시범 운영한다.
차량 전달·회수는 관제센터 담당자가 원격 운전하며, 이용 중에는 고객이 직접 운전한다.
차를 빌리러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대신, 예약 장소로 차량이 찾아오는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가 시작됐다.
기아는 10월 16일 공식 발표에서 PV5 패신저를 활용한 서비스를 전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제2판교 입주기업 임직원이며, 시범 운영은 연말까지 진행된다.
호출과 회수에 원격 운전 적용
예약이 접수되면 관제센터 담당자가 차량을 원격 조작해 이용자에게 전달한다. 이용이 끝난 뒤에도 같은 방식으로 차량을 회수한다.

이용하는 동안은 직접 운전
차량에 탑승한 이용자는 직접 운전한다. 이동 전 과정을 차량이 스스로 판단해 주행하는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와는 구별된다. 이번 방식의 핵심은 차량 전달과 회수 구간을 원격 운전으로 연결한다는 점이다.
판교 기업 임직원 대상 시범 운영
현재는 제2판교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기업 간 시범 서비스다. 누구나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일반 서비스가 이미 시작된 것은 아니다. 기아는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 경험과 운영 방식을 살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