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을 음료 3잔 횡령으로 고소해 550만 원의 합의금을 뜯어내 논란이 된 빽다방 청주 가맹점의 가맹계약 해지 소식과 고용노동부의 근로기준법 위반 형사 입건 전말을 총정리해 드립니다.

빽다방 청주 가맹점 알바생 고소 논란과 가맹계약 해지 공식 통보
아르바이트생이 음료 3잔을 무단으로 마셨다며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해 사회적 공분을 샀던 빽다방 충북 청주 지역의 모 가맹점이 결국 본사로부터 가맹계약 해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빽다방의 가맹본부인 더본코리아는 해당 점주의 과도한 고소 및 합의금 요구 행위가 브랜드의 명성과 신용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판단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점포는 2026년 7월 13일까지 모든 영업을 종료하라는 통보를 받은 상태이며, 점주는 브랜드 계약 해지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의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형사 입건까지 겹치며 법적 처벌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번 빽다방 알바생 횡령 고소 사태의 전말과 본사 조치의 법적 배경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550만 원 합의금 논란의 전말과 고용노동부 형사 입건 배경
이번 사태는 자영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점주의 과도한 법적 대응 및 갑질 행태가 폭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 빽다방 청주 점주의 횡령 고소 및 합의금 갈취 논란
- 사건의 발단: 청주의 한 빽다방 가맹점주가 아르바이트생이 근무 중 매장 음료 3잔을 허가 없이 마시거나 지인에게 주었다는 이유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과도한 합의금 요구: 점주는 알바생이 지난 5개월 동안 상습적으로 음료를 가져갔다고 주장하며, 압박을 느낀 알바생 부모로부터 무려 550만 원의 합의금을 받아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음료 수천 잔에 달하는 금액을 단 3잔의 적발 건을 빌미로 요구했다는 점에서 ‘기획 고소’ 및 갈취 논란이 증폭되었습니다.
2. 고용노동부의 근로기준법 위반 적발 및 입건
사태가 확산되자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 및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 결과 점주가 알바생들을 상대로 주휴수당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작성, 연장근로수당 체불 등 다수의 근로기준법 위반 행위를 저지른 정황이 포착되어 해당 업주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가맹계약 해지 결정이 지닌 법적 의미
빽다방 본사인 더본코리아의 이번 즉각적인 계약 해지 조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및 표준가맹계약서 상의 ‘브랜드 명성 훼손 금지’ 조항에 근거합니다.
- 계약 해지 사유: 가맹점주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브랜드 전체의 이미지와 다른 선량한 가맹점주들에게 막대한 타격을 입혔을 경우, 본사는 시정 요구 및 절차를 거쳐 계약을 중도 해지할 수 있습니다.
- 영업 종료 기한: 해당 청주 점포는 2026년 7월 13일을 기한으로 간판을 내리고 빽다방으로서의 모든 영업 권한을 박탈당하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알바생이 마신 음료 3잔은 법적으로 업무상 횡령죄가 성립하나요?
형법상 회사의 자산을 무단으로 소비한 행위는 소액이라 할지라도 ‘업무상 횡령’의 구성요건을 자체는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해 금액이 경미하고 고의성이 낮을 경우 일반적으로 기소유예나 소액 벌금형에 그치며, 이번 사건처럼 550만 원이라는 거액의 합의금을 강요하는 것은 법령의 취지를 남용한 공갈 및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2. 점주가 이미 받아 간 합의금 550만 원은 돌려받을 수 있나요?
과도한 압박이나 기망 행위에 의해 실제 피해액을 수백 배 초과하는 합의금이 지급된 경우, 피해 근로자 측은 민사소송을 통해 ‘비채변제’ 또는 ‘사기·강박에 의한 의사표시 취소’를 주장하며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해 합의금의 상당 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는 법적 길이 열려 있습니다.
Q3.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점주가 본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나요?
점주 측이 가맹계약 해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제기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고용노동부에 의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형사 입건되었고, 대중적인 불매운동을 유발하여 브랜드 신용을 구체적으로 실추시킨 증거가 명백하기 때문에 법원에서 점주의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것이 유통업계 법률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입니다.
빽다방 청주 가맹점 사태 핵심 내용 정리
- 사건 요약: 알바생의 음료 3잔 섭취를 빌미로 550만 원의 합의금을 뜯어내 물의를 빚은 빽다방 청주 가맹점주가 적발되었습니다.
- 본사 및 정부 조치: 더본코리아는 브랜드 신용 훼손을 이유로 7월 13일 자 영업 종료 및 가맹계약 해지를 전격 통보했으며, 고용노동부는 해당 점주를 임금체불 등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하여 사법 처리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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