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모양 굿즈는 중국 맥도날드와 게임 ‘연운십육성’의 협업 제품
공식 행사 기간은 9월 24일~10월 7일…국내 판매 상품과는 구분
초록 잎에 흰 줄기, 끝에는 뿌리까지 달렸다. 중국 맥도날드가 선보인 대파 모양 효자손이다. 채소를 닮은 외형이지만 음식이 아니라 등을 긁거나 두드리는 용도의 굿즈로, 게임 ‘연운십육성(燕云十六声)’ 협업 행사에 포함됐다.
대파 줄기는 손잡이, 잎은 효자손으로
공개 사진에는 투명 포장 안에 길쭉한 대파 모양 제품이 담겨 있다. 포장을 벗긴 모습에서도 줄기와 잎의 색을 나눴고 뿌리 부분까지 표현했다. 먹는 대파와 달리 손에 쥐고 사용하는 생활 소품이다.

포켓몬이 아닌 게임 속 ‘파’에서 가져온 모티브
맥도날드 중국 공식 안내에 따르면 제품은 게임에 등장하는 파 이미지를 현실의 마사지·효자손 굿즈로 옮긴 것이다. 긴 대파를 든 포켓몬 파오리를 떠올릴 수 있지만 이번 협업 상대는 포켓몬이 아니다. 표지에 넣은 파오리 삽화도 형태를 비교하기 위한 이미지다.

지금 살 수 있는지는 별도 확인 필요
대파 효자손이 포함된 세트의 공식 행사 기간은 2026년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로 공지됐다. 따라서 현재도 같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국내 맥도날드 판매 상품으로 안내된 제품도 아니다. 구매를 알아본다면 행사 종료 여부와 판매자의 실제 구성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