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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2관왕 이건혁, 금메달 뒤 아내 김예지와 나눈 메시지도 화제

사격 2관왕 이건혁 선수 MSG뉴스 표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권총 개인·단체전 금메달
결승 슛오프 끝 개인전 우승…경기 전 아내의 응원 메시지도 주목

사격 국가대표 이건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극적인 슛오프 승부뿐 아니라 아내인 사격 선수 김예지와 나눈 장난스러운 메시지도 화제가 됐다.

연장 슛오프 끝 개인전 우승

이건혁은 남자 25m 속사권총 개인전 결승에서 두 차례 연장 슛오프를 거쳐 금메달을 따냈다. 압박이 큰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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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까지 하루 2관왕

이건혁은 송종호·윤서영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합계 1,749점으로 금메달을 따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을 기록했다. 두 종목을 같은 날 석권한 성과에 국내 사격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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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김예지의 응원 메시지는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해진 경기 후 인터뷰에 따르면 이건혁은 경기 전 아내 김예지에게 ‘금메달을 못 따면 집에 돌아오지 말라’는 취지의 장난스러운 메시지를 받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카드뉴스 표지에 쓰인 ‘집 비밀번호’ 표현은 이 일화를 재치 있게 표현한 문구이며, 실제로 출입을 막았다는 뜻이 아니다.

이건혁은 두 번의 슛오프를 극복하고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성과는 한국 사격의 대회 성적에도 힘을 보탰다.

msg에디터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