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쓸 양으로 나누고 밀봉·보관 날짜 표시
냉동고 -18℃ 이하 유지…상한 버섯을 되살리는 방법 아냐
버섯을 한 번에 다 쓰기 어렵다면 신선할 때 손질해 소분 냉동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남은 물기를 정리하고 한 번에 쓸 양으로 나누는 것이 보관과 조리에 도움이 된다.
신선한 상태에서 이물질과 물기 정리
보관 전에 버섯의 상태부터 확인한다. 상하거나 상태가 의심스러운 버섯을 냉동하면 다시 신선해지는 것은 아니다.
표면의 이물질을 정리하고 필요한 손질을 한 뒤 물기가 남지 않도록 한다. 종류와 요리에 따라 자르는 크기가 달라질 수 있어 모든 버섯을 같은 모양으로 손질할 필요는 없다.

한 번 쓸 양씩 나눠 밀봉
냉동용 포장에 한 번에 쓸 분량씩 담으면 필요한 만큼 꺼내 쓰기 편하다. 공기를 줄여 밀봉하고 보관 날짜를 적어두면 먼저 넣은 재료부터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용할 요리를 생각해 나누는 것도 방법이다. 볶음이나 국에 넣을 분량을 각각 준비하면 큰 덩어리를 여러 차례 꺼내 다루는 일을 줄일 수 있다.

-18℃ 이하 유지…보관기간을 무조건 보장하지 않아
일반적인 냉동고의 기본 보관 온도는 -18℃ 이하다. 냉동은 모든 미생물을 없애는 과정이 아니며, 재료를 넣기 전의 상태와 조리 위생도 중요하다.
이번 안내는 모든 버섯을 같은 기간 동안 같은 품질로 보관할 수 있다는 보장이 아니다. 제품의 보관 표시와 실제 상태를 확인하고, 꺼낸 뒤에도 위생적으로 조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