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 시간을 겪었다.” 이혜성이 학교생활에서 느꼈던 고통을 돌아보며 비슷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불편한 공동체를 떠나는 선택이 곧 자신의 실패는 아니라는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나도 그런 시간을 겪었다.” 이혜성이 학교생활에서 느꼈던 고통을 돌아보며 비슷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로 돌아본 경험
10월 30일 공개된 북클럽 영상에서 이혜성은 ‘미움받을 용기’를 여러 차례 읽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책의 공동체와 소속감 이야기를 따라가다가 중학생 시절의 경험을 떠올렸습니다. 그때는 학교가 세상의 전부처럼 느껴졌고, 자신과 맞지 않는 집단 바깥에도 다른 공동체가 있다는 사실을 상상하기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학교 밖에도 있다는 다른 공동체
어른 누군가가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말을 해줬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전했습니다. 그가 강조한 것은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잃지 말라는 메시지
자신을 힘들게 하는 관계 안에서만 가치를 증명하려 애쓰기보다, 그 밖의 세계와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위로였습니다. 불편한 공동체를 떠나는 선택이 곧 자신의 실패는 아니라는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