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한정판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딸기크런치’ 공개
체키 여자친구 ‘첵순이’ 첫 등장…29~30일 성수동서 결혼식 팝업
30년 넘게 첵스초코를 대표해온 캐릭터 ‘체키’가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실제 결혼은 아니다. 켈로그가 초콜릿과 딸기를 결합한 한정판 신제품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딸기크런치’ 출시를 알리기 위해 만든 캐릭터 세계관이다.
켈로그는 25일 첵스초코와 새로운 딸기 캐릭터 ‘첵순이’를 함께 내세운 신제품을 8월 말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체키 신부 정체는 ‘딸기’ 아닌 새 캐릭터 첵순이
앞서 첵스초코 공식 채널에서는 체키가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는 형식의 콘텐츠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신부의 이름은 ‘첵순이’다.
켈로그는 첵순이를 딸기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캐릭터이자 체키의 여자친구로 소개했다. 앞으로 체키와 함께 첵스초코의 캐릭터 세계관을 확장할 예정이다.
따라서 단순히 ‘체키가 딸기와 결혼한다’기보다 딸기를 모티브로 한 새 캐릭터 첵순이와의 결혼 스토리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첵스초코는 1995년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켈로그가 공개한 과거 브랜드 자료 기준 누적 판매량은 약 22억 그릇, 약 1억2000만 팩에 이른다.
새 제품 이름은 ‘첵스초코 딸기크런치’
결혼 스토리와 함께 공개된 실제 신제품은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딸기크런치’다.
기존의 진한 초콜릿 맛 첵스초코와 딸기 풍미를 담은 첵스를 한 제품에 넣었다.
딸기맛 첵스는 화이트 초코 계열의 부드러운 단맛에 상큼한 딸기 풍미를 더했고, 여기에 딸기 크런치볼까지 넣어 바삭한 식감을 강화했다.
켈로그는 오곡을 활용해 통곡물 영양을 담았으며, 30g 기준 당류는 5g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발표 기준 기존 비교 제품보다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류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

29~30일 성수동서 ‘체키&첵순이 결혼식’
신제품 출시에 맞춰 실제 결혼식 콘셉트의 행사도 열린다.
켈로그는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수동에서 ‘체키&첵순이 결혼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에서는 신제품 ‘첵스초코 딸기크런치’를 직접 맛볼 수 있으며 체키와 첵순이의 이야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캐릭터의 결혼이라는 설정을 온라인 콘텐츠에만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팝업까지 연결한 셈이다.
첵스초코 딸기크런치 출시일·판매처는
첵스초코 딸기크런치는 8월 말부터 한정 판매된다.
켈로그가 밝힌 판매처는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이다. 다만 25일 현재 공식 발표에서 권장소비자가격과 정확한 판매 개시일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확인된 구매 정보는 다음과 같다.
제품명: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딸기크런치
브랜드: 켈로그 첵스초코
출시: 2026년 8월 말
판매: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판매 형태: 한정판
가격: 공식 발표 전
체키와 첵순이의 결혼식 팝업은 8월 29~30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