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저궤도 위성 인터넷을 활용한 기내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새 서비스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를 기반으로 하며 최대 500Mbps 속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트리밍까지 고려한 연결 환경
메신저뿐 아니라 OTT 스트리밍과 온라인 게임처럼 데이터 사용량이 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만 실제 체감 속도는 항공기와 노선, 동시에 접속한 이용자 수 등 운항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장거리 기종부터 순차 확대
대한항공은 9월 초 도입을 목표로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A350과 B777 등 장거리 기종에 먼저 적용할 예정이다.
이후 적용 대상을 넓혀 2027년 말까지 전 기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