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과 군부대 관계자를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물품 대리 구매를 요구한 240억원대 노쇼 사기 조직원 7명이 국내로 송환돼 구속됐다.
피해자는 630여 명, 확인된 피해액은 약 243억원이다. 조직은 베트남에 거점을 두고 소방용품과 식자재 등의 선입금을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기관과 군부대 관계자를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물품 대리 구매를 요구한 240억원대 노쇼 사기 조직원 7명이 국내로 송환돼 구속됐다.
피해자는 630여 명, 확인된 피해액은 약 243억원이다. 조직은 베트남에 거점을 두고 소방용품과 식자재 등의 선입금을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기관·군부대 관계자 사칭
일당은 소상공인에게 단체 주문을 제안해 신뢰를 얻은 뒤 별도의 물품을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했다.
공문이나 담당자 정보를 가장해 정상 거래처럼 보이게 한 사례도 포함됐다.

630여 명에게 243억원 피해
경찰 조사 결과 피해를 본 국내 소상공인은 630여 명이며 피해액은 243억여원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국정원과 베트남 사법당국의 공조를 통해 조직원들을 검거했다.
대리구매와 선입금 요구는 거절
공공기관은 거래처에 특정 업체의 물품을 대신 사거나 개인 계좌로 선입금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상대가 알려준 번호가 아니라 기관 홈페이지의 대표번호로 직접 확인해야 한다.
핵심 내용 정리
- 공공기관·군부대를 사칭한 대리구매 사기
- 피해자 630여 명·피해액 약 243억원
- 기관 대표번호로 확인하고 선입금 요구는 즉시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