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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15기 품은 누리호, 7일 낮 12시 25분 발사…준비 과정은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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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관리위원회가 확정한 5차 발사 시각과 탑재 계획
초소형군집위성 5기·큐브위성 10기 계획…결과 발표와 구분

누리호의 다섯 번째 비행은 10월 7일 낮 12시 25분으로 확정돼 진행됐다. 발사 준비 단계에서는 초소형군집위성과 큐브위성을 함께 운반하는 다중 위성 임무가 소개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개한 발사 준비 자료에 따르면 탑재 계획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모두 15기였다. 이 숫자는 발사 이후 실제 궤도 투입을 확인한 숫자와 구분해야 한다.

낮 12시 25분으로 정해진 발사 시각

발사관리위원회는 10월 7일 낮 12시 25분을 발사 시각으로 확정했다. 발사 시각 안내는 준비 단계의 결정 내용을 설명하는 정보다.

현재는 해당 시간이 지난 만큼 앞으로 예정된 발사처럼 읽기보다 당시 준비 과정과 확정 시각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위성 15기 품은 누리호, 7일 낮 12시 25분 발사…준비 과정은 어땠나 본문 사진 1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공개 5차 발사 준비 자료사진.

위성 15기 탑재 계획에 담긴 임무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를 운반하는 계획은 여러 위성을 함께 수송하는 능력을 검증하는 임무로 소개됐다. 하나의 위성을 운반하는 것과 다양한 탑재체를 분리하는 작업은 구분되는 과정이다.

본문 사진은 발사 준비 과정의 실제 모습이다. 발사대에 배치된 로켓과 주변 시설을 볼 수 있지만 궤도에서 위성이 분리되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은 아니다.

준비 계획과 발사 이후 결과는 따로 확인

이후 우주항공청은 5차 발사 성공을 발표했다. 초기 분석에서는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9기의 목표 궤도 투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계획에 나온 15기와 결과 발표에서 확인된 14기를 같은 의미로 쓰면 안 된다. 발사 준비 안내와 공식 결과 발표를 각각의 단계로 구분해 살펴보는 것이 정확하다.

사진·준비 안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 이후 결과: 우주항공청 10월 7일 발표. 계획과 초기 분석 결과를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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