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부승권이 발견한 멜론에 관심
원작 설정과 한국판 인물 관계를 연결한 추측
‘닥터X’에 등장한 멜론 하나가 시청자들의 추리를 불렀다. 5회에서 부승권이 냉장고 속 멜론을 발견한 장면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장희숙은 계수정의 정식 계약을 이끌어냈다. 이 전개와 원작의 설정을 연결해 멜론에 다른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계수정 계약 뒤 발견한 멜론
부승권은 냉장고에 있는 멜론을 보고 불쾌한 표정을 드러냈다. 장희숙과 계수정의 계약 이후 등장한 소품이라는 점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평범한 과일이 인물 간 긴장감을 드러내는 장치처럼 받아들여진 것이다.

원작의 멜론과 청구서 설정
원작에서 멜론과 고액 청구서가 함께 등장했던 설정을 떠올리는 반응이 나왔다. 이를 근거로 한국판의 멜론에도 청구서와 관련된 뜻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다만 원작의 장치를 떠올리는 것과 한국판에서 같은 의미로 확정되는 것은 다르다.

확정된 설명이 아닌 시청자 해석
한국판에서는 인물들이 공유한 과거와 약점도 긴장 요소로 작용한다. 시청자들은 소품과 관계의 단서를 묶어 이후 전개를 예상하고 있다.
멜론이 ‘고액 청구서’를 뜻한다는 설명은 현재 시청자의 해석이다. 제작진이 의미를 확정해 밝힌 내용으로 전달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