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조약돌 키’, 결국 새 디자인으로 바뀝니다.
새 키의 예상도가 아닙니다.
현대차의 ‘조약돌 키’, 결국 새 디자인으로 바뀝니다. 🔑
2027년 이후 적용을 예고한 스마트키
이데일리는 10월 10일 현대차 관계자의 설명을 인용해, 2027년 7월 이후 출시되는 모델부터 새로운 모양의 스마트키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금의 키는 현대차 H 로고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디자인입니다. 2022년 아이오닉6에 처음 등장한 뒤 여러 신차에 확대됐습니다. 한눈에 현대차 키라는 걸 알아볼 수 있는 개성은 있지만, 손에 쥐거나 주머니에 넣을 때의 사용성에서는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크기가 크고 표면 질감이 가볍게 느껴진다는 반응, 측면 버튼을 누르기 불편하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디자인과 휴대성을 둘러싼 반응
비상용 금속 키를 본체 안에 넣는 방식이 아니라 따로 보관해야 한다는 점 역시 운전자들이 아쉬워한 부분입니다. 현대차도 이런 반응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외형만 즉시 바꾸기는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마트키는 차량의 무선 통신 장치와 연동되며 부품 공급 계약과 적용 일정도 함께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나온 2027년 7월은 이런 준비를 거쳐 새 키를 도입하려는 계획상의 시점입니다. 다만 새 디자인의 구체적인 모습과 적용 차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새 모양과 적용 차종은 추가 확인 필요
지금 쓰는 차의 키를 신형으로 교체할 수 있는지, 기존 출고 차량까지 바뀌는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제네시스 키와 비슷해질 것이라는 이야기는 예상일 뿐 확정된 디자인이 아닙니다. 사진은 현재 사용되는 조약돌형 키의 검은색·은색 실물입니다. 새 키의 예상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