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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드림’ 전국 300곳 확대…생계 어려우면 먹거리 우선 지원

생계가 어려운 국민이 별도 서류 절차 없이 먹거리를 우선 지원받고 복지 상담으로 연결될 수 있는 ‘그냥드림’ 사업의 이용 방식과 확대 계획을 정리했습니다.

그냥드림 전국 300곳 확대 먹거리 지원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먹거리를 먼저 지원하고 복지 상담으로 연결

별도 증빙 절차 없이 이용 가능…2026년 전국 300곳으로 확대 계획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소득 감소로 당장 끼니 해결이 어려워졌지만 복지 제도를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있다.

보건복지부의 ‘그냥드림’은 이런 상황에 놓인 사람이 복잡한 증빙 절차보다 먼저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고, 필요하면 복지 상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누구에게나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현금성 지원이 아니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제도와 연결하는 현장형 지원이라는 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그냥드림이란…먹거리부터 우선 지원

그냥드림은 생계가 어려운 사람이 지역의 운영 기관을 방문하면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우선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본적인 먹거리 지원을 받을 때 별도의 증빙 서류를 먼저 요구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해, 위기 상황에 놓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는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복지부 그냥드림 먹거리 지원 안내

누가 이용할 수 있나

보건복지부는 생계가 어려운 국민이라면 누구나 운영 기관을 찾아 기본적인 먹거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다만 이용 횟수와 제공 품목, 운영 시간은 지역과 기관별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반복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 상담을 거쳐 긴급복지나 기초생활보장 등 적합한 복지 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다.

전국 300곳 확대 계획…방문 전 운영기관 확인

정부는 그냥드림 운영 거점을 2026년 전국 3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곳곳에서 위기가구를 더 빨리 발견하고 지원으로 연결하려는 취지다.

실제 운영 장소와 이용 시간, 지원 품목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까운 운영기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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