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사다리차가 넘어지며 7세 초등학생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거 단지 안에서 작업 중이던 장비가 보행 공간을 덮치면서 안전관리 문제가 제기됐다.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사고

11층 이삿짐 작업 중 전도
사고 당시 사다리차는 아파트 11층으로 이삿짐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비가 균형을 잃은 정확한 순간과 적재물 무게, 붐의 각도는 조사 대상이다.
어린이 피해와 병원 이송
현장에 있던 어린이는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피해 아동과 가족의 신상이나 치료 경과는 공식적으로 공개된 범위만 다뤄야 한다.
지지대·지반 상태 조사
경찰과 관계 기관은 차량의 아웃트리거 설치 상태와 지반 침하 여부, 장비 점검 기록,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기계 결함 가능성도 함께 살펴야 한다.
작업구역 통제 강화 필요
사다리차 작업 때는 장비 반경을 통제하고 주민과 보행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안전선을 설치해야 한다. 관리사무소와 작업업체의 사전 협의 절차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