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24일 오전 귀성 최대 예상 소요시간…실제 주행시간은 출발 시각에 따라 달라
25일 오후 귀경 혼잡 전망, 24~27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올해 추석 연휴의 귀성길은 9월 24일 오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보됐다. 정부가 사전에 제시한 서울→부산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10시간30분이었다.
이 숫자는 연휴 내내 고정되는 현재 교통시간이 아니다. 25일 이동을 앞둔 운전자는 출발 직전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에서 실시간 소요시간과 사고·정체 구간을 확인해야 한다.
귀성 최대 혼잡은 24일 오전 예보
국토교통부의 추석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총 이동 인원은 약 3093만 명으로 예상됐다. 짧아진 연휴로 하루 평균 이동 수요가 집중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정부는 24일 오전 귀성 방향에서 서울→부산 최대 10시간30분, 서울→목포 최대 10시간45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해당 시간은 교통대책 수립 당시의 예측치로, 실제 소요시간과 구분해야 한다.
25일 오후는 귀경 방향 주의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귀성·귀경·성묘 통행이 겹쳐 연휴 중 이동 인원이 가장 많은 날로 예상됐다. 귀경 방향의 최대 혼잡은 25일 오후로 전망된다.
사전 전망에서 부산→서울은 최대 9시간, 목포→서울은 최대 7시간40분으로 제시됐다. 장거리 운전이라면 정체 구간과 휴게소 혼잡도를 확인하고 충분히 쉬어 가는 편이 좋다.

통행료 면제와 출발 전 확인할 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다. 정부는 주요 휴게소의 진입 전 혼잡 정보를 안내하고, 일부 고속도로 갓길차로를 운영한다.
출발 시각과 경로에 따라 예상시간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기사에 적힌 10시간30분을 실시간 교통시간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를 확인해 이동 계획을 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