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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잘 풀릴 때 더 조심”…낚시하며 꺼낸 인생론, 11월 드라마 주연 복귀

성훈 “잘 풀릴 때 더 조심”…낚시하며 꺼낸 인생론, 11월 드라마 주연 복귀
성훈 “잘 풀릴 때 더 조심”…낚시하며 꺼낸 인생론, 11월 드라마 주연 복귀

배우 성훈, 유튜브서 힘든 시기를 견디는 방법과 지나온 삶에 대한 생각 밝혀
2022년 ‘줄 서는 식당’ 태도 논란 직접 언급한 것은 아냐…11월 MBN 새 드라마 주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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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잘 풀릴 때는 조심하자는 생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훈 해 Just Do It SungHoon’에 공개한 ‘인생이 가장 힘들 때’ 영상에서 낚시를 즐기며 삶과 힘든 시기를 대하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과거 방송 태도 논란 이후 활동이 뜸했던 시기와 맞물려 그의 발언이 관심을 받고 있지만, 성훈이 영상에서 2022년 논란을 직접 언급하거나 해당 사건에 대한 심경이라고 밝힌 것은 아니다.

성훈 “아무리 용써도 안 될 때 있다”

성훈은 이날 낚시를 인생에 빗대 이야기를 시작했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낚시와 삶이 닮았다며, 아무리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살다 보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어려운 일이 이어지는 순간도 있다는 것이다.

노력이나 주변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도 있다고 했다.

그럴 때는 억지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기보다 시간이 지나가도록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지금의 기억을 그대로 가진 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전보다 현명하게 살 것 같다며,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지금은 조금 더 알 것 같다는 취지로 말했다.

특히 “잘 풀릴 때는 조심하자”​는 생각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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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줄 서는 식당’ 논란…당시 소속사 사과

성훈의 이번 발언과 함께 과거 방송 태도 논란도 다시 언급되고 있다.

성훈은 2022년 8월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긴 대기 시간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고기를 굽던 집게로 음식을 먹거나 식사 자리에서 머리의 땀을 터는 듯한 행동이 방송되면서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태도·위생 논란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당시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재미를 주려다 과했던 부분이 있었다며, 시청자가 불편함을 느꼈다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도 했다.

다만 이번 유튜브 영상에서 나온 ‘힘든 시기’, ‘과거로 돌아간다면’, ‘잘 풀릴 때 조심’이라는 발언을 당시 논란에 대한 직접적인 반성이나 해명으로 단정할 근거는 없다.

성훈은 특정 사건을 거론하지 않은 채 자신의 인생 전반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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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보스의 노골적 취향’ 주연…오세영과 로맨스

성훈은 개인 채널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 안방극장 복귀도 준비하고 있다.

MBN은 지난 11일 성훈이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 주인공 권도혁 역​으로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 예정이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성훈이 맡은 권도혁은 재벌가 외아들이자 AI 분야 천재로, 망해가는 연예기획사 오예스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은 뒤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와 얽히면서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여주인공 이은채 역은 배우 오세영이 맡는다. 이은채는 낮에는 취업준비생, 밤에는 인디밴드 보컬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씨엔블루 이정신도 소아과 전문의 문태경 역으로 출연한다.

연출은 ‘딜리버리맨’,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강솔 감독, 극본은 ‘우리, 집’의 남지연 작가가 맡았다.

성훈의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2026년 11월 MB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첫 방송 날짜와 편성 시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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