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유튜브서 “‘나는 솔로’ 출연 이유는 스타가 되고 싶어서”라고 밝혀
과거 연애·비혼주의도 공개…최근 출연료 미정산 주장은 ‘나는 솔로’·‘나솔사계’와 무관

ENA·SBS Plus ‘나는 SOLO’ 24기 출연자 옥순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24기 옥순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채널주인 부재중’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경험과 결혼관을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솔로’ 1기 영호가 비혼주의인데도 프로그램에 왜 출연했는지 묻자 “스타가 되고 싶었다”고 답했다.

24기 옥순 “‘나는 솔로’ 나온 이유? 스타 되고 싶었다”
옥순은 이날 나이 차이가 큰 상대와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다 자신의 과거 연애 경험도 공개했다.
그는 나이가 많은 남성의 적극적인 접근을 선호하지 않는다면서 30대 시절 최대 14세 연하와 교제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스킨십에 대해서는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과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첫 연애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옥순은 한 연인과 약 2~3년간 교제했으며, 당시 상대가 결혼을 제안했지만 자신이 비혼주의자였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를 들은 ‘나는 솔로’ 1기 영호가 “비혼주의자인데 ‘나는 솔로’에는 왜 출연했느냐”고 질문하자 옥순은 짧게 “스타가 되고 싶었다”고 답했다.
다만 이 발언만으로 옥순이 프로그램 출연 당시 제작진이나 다른 출연자에게 자신의 결혼관을 숨겼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비혼주의였던 시기와 이후 결혼관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서도 이번 영상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본편에서는 “결혼하고 싶은 상대 만나고 싶다” 밝혀
옥순은 1988년생으로, ‘나는 SOLO’ 24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4기는 2024년 12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너드남 특집’이었다. ENA는 당시 사랑에 서툰 고스펙 남성 출연자들이 짝을 찾는 구성이라고 소개했다.
옥순은 방송 당시 자기소개에서 서울 광화문 소재 KT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를 2명 이상 낳고 싶어 난자를 냉동해 뒀다는 이야기와 함께 원하는 배우자의 조건도 밝혔다.
24기 첫 등장 당시에는 “여기서 결혼하고 싶은 상대를 만나 같이 나가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따라서 이번 유튜브에서 나온 ‘비혼주의’와 당시 결혼 관련 발언 사이에 개인적인 생각의 변화가 있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옥순이 구체적인 시점이나 변화 과정을 별도로 설명한 것은 아니다.
24기 본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던 옥순은 이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도 다시 출연했다. 2025년 여름에는 11기 영숙, 23기 순자·옥순, 25기 옥순, 26기 순자 등과 함께 ‘솔로민박’에 입성했다.

최근 “출연료 1년 넘게 못 받았다”…‘나는 솔로’는 아니었다
옥순은 이달 초에는 방송 출연료 미정산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1년 넘게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첫 촬영의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출연 요청을 받았고, 두 번째 촬영 이후에도 정산되지 않았다는 설명이었다.
다만 문제의 프로그램이 ‘나는 SOLO’였던 것은 아니다.
‘나는 솔로’ 측은 6일 24기 옥순에게 촌장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출연료를 모두 지급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인 결과 옥순이 미정산을 주장한 프로그램은 ‘나는 솔로’, ‘나솔사계’, ‘지지고 볶는 여행’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옥순 역시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프로그램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확인되는 최신 발언의 핵심은 24기 옥순이 과거 비혼주의였던 연애 경험을 공개하면서 ‘나는 솔로’ 출연 이유에 대해 “스타가 되고 싶었다”고 직접 말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