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아파트에서 배달기사에게 헬멧을 벗고 얼굴을 확인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요구하는 사례를 두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배달기사들은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건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반복되는 신원 확인과 개인정보 작성이 과도하다고 호소한다.
배달기사 ‘업무 지연·과도한 대우’
단순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데도 잠재적 위험 인물처럼 취급받는다는 불편도 나온다.

입주민 ‘외부인 출입 확인 필요’
반면 입주민들은 택배·배달·수리기사 등 외부인 출입이 잦아진 만큼 단지 안전을 위한 일정 수준의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