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코스피가 3.12% 하락한 6696.96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IT 종목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기는 0.15% 올랐다.
8월 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린 방향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대형 반도체주의 급락으로 전 거래일보다 3% 넘게 내렸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1%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가운데 삼성전기가 소폭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다만 하루의 등락만으로 종목의 중장기 방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8월 24일 코스피 3.12% 하락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5.99포인트 내린 6696.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6884.57까지 올랐지만 매도 물량이 커지며 6656.07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6491만5000주, 거래대금은 26조998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날짜와 마감 기준이 다른 실시간 화면의 수치와 혼동하지 않도록 8월 24일 종가라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개인 3조원대 순매수, 외국인·기관은 매도
개인은 3조319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6758억원, 1조291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합산 매도 규모가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에서 1551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에서 3조1195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2조9644억원 순매도였다.

삼성전자 8.70%·SK하이닉스 3.41% 하락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70% 내린 25만7000원, 삼성전자우는 8.55% 하락한 18만93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3.41% 떨어진 167만1000원을 기록했다.
대형 반도체주의 낙폭이 커지면서 지수 전체가 압박을 받았다. 시가총액 비중이 큰 종목의 변동은 개별 종목 수보다 지수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삼성전기는 0.15% 상승
삼성전기는 2000원 오른 131만8000원으로 0.15% 상승했다. 기사에서 비교한 주요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상승 흐름을 지킨 종목으로 언급됐다.
코스피 전체로 보면 상한가 3개를 포함해 579개 종목이 올랐고 286개가 하락했으며 38개는 보합이었다. 지수 하락 폭과 상승 종목 수가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코스닥은 1.42% 오른 813.33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1.39포인트 오른 813.33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260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17억원, 249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날 두 시장의 투자 주체별 수급이 정반대로 나타난 셈이다. 시장 수치는 이후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 판단 전 거래소의 공식 마감 자료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급락장 숫자를 읽을 때 주의할 점
하루 지수 변동은 대형주의 실적 전망, 환율, 해외시장 흐름과 수급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특정 종목 하나의 상승이나 하락만으로 시장 전체 원인을 단정하기 어렵다.
이 글은 8월 24일 장 마감 수치를 정리한 정보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주식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신 공시와 본인의 위험 감수 수준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핵심 내용 정리
- 8월 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린 방향으로 마감했다.
- 8월 24일 코스피가 3.12% 하락한 6696.96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IT 종목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기는 0.15% 올랐다.
- 세부 일정·가격·수치와 수사·정책 내용은 이후 공식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